‘신병캠프’ 신병즈vs가짜사나이, 불꽃 튀는 첫 군부대 매치 승자는? ‘궁금증 UP’
연예 2023/02/10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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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병캠프’가 극강 피지컬의 소유자 '가짜사나이' 팀의 등판과 함께 본격적인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ENA 예능프로그램 ‘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로 드라마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드라마의 주역들인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의기투합한 단체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신병캠프'는 예기치 못하게 재입대하게 된 '신병즈'의 버라이어티한 훈련 첫날 모습과 함께 드라마 '신병'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신병즈'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군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향후 '신병캠프'는 '강철부대', '가짜사나이', '푸른거탑' 등 레전드 군대 예능의 주역들과 '신병즈'의 불꽃 튀는 맞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군대 예능의 세계관이 하나가 되는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병캠프' 측이 9일 '신병즈'의 첫 대결 상대를 소개하는 2회 예고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신병캠프'를 찾아온 첫 번째 군 레전드의 정체는 바로 '가짜사나이' 팀. 에이전트H-야전삽 짱재-엑스-제이크 교관부터 줄리엔강-힘의길에 이르기까지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는 '가짜사나이' 팀의 피지컬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가짜사나이' 팀의 등장에 전투력을 상실한 '신병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호와 전승훈은 눈 앞에 펼쳐진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듯 착잡한 표정. 급기야 남태우는 마치 넋이 나간 듯 너털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급기야 '가짜사나이' 줄리엔강은 '신병즈' 앞에서 보란 듯이 팔꿈치로 야구 배트를 두 동강 내며 넘치는 파워를 자랑하고, 이정현-남태우가 '가짜사나이' 팀에게 줄줄이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이 이어져 '신병즈'의 험난한 첫 대결을 예고한다.

하지만 예고 영상 말미, '신병즈'는 "가보자고"를 외치며 '가짜사나이' 팀에게 단체로 달려들며 인해전술을 사용하는 모습. 이에 두 팀의 대결 종목이 무엇일지, 또한 패기로 똘똘 뭉친 '신병즈'가 압도적 피지컬의 '가짜사나이' 팀을 누르고 첫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대 콘텐츠계의 GOAT(Greatest Of All Time) 드라마 ‘신병’의 스핀오프이자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 ENA 채널 ‘신병캠프’는 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 사진 = ENA 신병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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