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 ‘트렌디+힙 자체’ 댄서 스웨그 뽐내는 화보 공개
연예 2023/01/01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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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준우승 크루 위댐보이즈 바타의 첫 번째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2023년 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바타는 ‘DANCING KING’이란 주제로 겨울 느낌의 쿨하고 힙한 댄서 스웨그를 뽐냈다. 화보 촬영장에서는 특유의 친화력과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바타는 “내가 도전적인 편이라 패션 화보 촬영이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첫 단독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스맨파’ 준우승 소감에 대해 “되게 뻔한 말이지만 너무 기뻤고 좋았다. 춤 잘 추는 다른 크루들, 형들 많았는데 거기서 준우승을 했다는 게 큰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바타가 생각하는 춤의 매력에 대해서는 “말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그냥 춤이 너무 좋다. 너무 재미있고 노래가 나올 때 흥을 주체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축복인 것 같다”라며 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춤이나 공연을 묻자 바타는 “아무래도 방송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스맨파’ 파이널 무대가 기억난다. 그때 무대 시작할 때부터 벅차올랐고, 끝나고도 감회가 새로웠다. 무대 준비부터 끝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이 감동적이었다”라며 털어놓았다.

댄서 신에 들어간 후 후회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단 한 번도 없었다. 춤을 춰야겠다고 마음먹은 후에는 의욕이 불타올라 계속 열심히만 했던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바타에게 춤이란 질문에는 “춤은 한 마디로 그냥 내 자체인 것 같다. 나랑 절대 떼어낼 수 없는 것”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마지막으로 꾸준하게 춤출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묻자 “원동력은 더 잘하고 싶단 마음인 것 같다. 춤을 너무 좋아하니까 더 잘하고 싶다.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춤을 꾸준히 출 수 있다”라며 춤에 대한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첫 단독 촬영을 마친 바타의 패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더스타’ 1월호에서, 랜덤 댄스 및 특별한 영상은 ‘더스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월호에서는 얼마 전 일본 나고야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린 AAA(ASIA ARTIST AWARDS)의 스페셜 이슈와 글로벌 보이그룹 피원하모니의 완전체 화보, ‘금수저’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연우의 첫 해외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더스타’ 1월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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