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조안 결별? "닫힌 문 앞에서 울지 않을래요"
연예 2010/02/22 10:34 입력 | 2010/02/22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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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안 미니홈피

배우 박용우와 조안의 결별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사람은 바쁜 일정으로 서로 만나지 못하고 뜻하지 않는 오해가 쌓여 최근 결별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간 박용우는 SBS '제중원' 촬영으로 조안은 KBS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촬영으로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고 최근 관계가 소원해져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은 박용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현재 조안의 미니홈피에는 둘의 사진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박용우의 미니홈피에서도 조안의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조안의 미니홈피에는 '닫힌 문 앞에서 울지 않을래요'라는 글이 메인화면에 게재되어 있으며 '하나님 제 부족함을 채워주세요'라는 글귀도 눈에 띈다.



이 같은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 "오해가 해결됐으면 좋겠다", "두 사람한테 무슨일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용우와 조안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2008년부터 2년째 만남을 이어왔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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