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개성 있는 6명,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빛을 내고 싶어”
연예 2023/01/01 16: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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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불협화음은? 소통을 자주 하고 여유가 있어선지 거의 없다”

[디오데오 뉴스] 2023년 1월 미국 도시 투어를 앞둔 보이그룹 피원하모니의 완전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2023년 신년 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피원하모니는 ‘FEEL HARMONY'란 주제로 그들만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독보적인 팀워크를 뽐냈다.

2020년 10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스타 화보를 장식한 피원하모니는 이번 콘셉트에 관해 “평소에도 즐겨 입는 스타일이라서 소화해야 한다거나 특이한 포즈를 취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선지 자연스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자체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춘 피원하모니는 어떻게 음악 작업을 하냐는 질문에 “일상생활 중에 느끼는 감정을 음악으로 전환하고 싶을 때 영감을 받는다.”, “뇌리에 박히는 강력한 무언가가 있을 때 가사를 써 내려간다.”라고 답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피원하모니는 지난 11월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까지 출연한 바 있다. 그들은 “’Back Down’을 연습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최선을 다했다. 후회가 안 남을 정도로 노력해서 그런지 행복한 추억이 됐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어떨 때 가장 하모니가 잘 되냐는 물음에는 ‘무대 설 때’를 꼽으며, “여섯 명의 멤버 모두가 무대에 오른 순간엔 피원하모니만의 강렬한 에너지가 나온다. 거기에 즐기는 게 우선순위.”라며 최고의 하모니가 발휘되는 비결을 공개했다.

또 피원하모니는 “우리 모두가 평소 소통을 자주 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여유를 갖고 있어서인지 불협화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에 관해선 “잘 모르겠다. 음악이 좋아서 다 같이 열심히 한 것뿐이다.”, “피원하모니란 그룹 자체가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귀여운 자신감을 뽐내기도.

더스타 1월호 인터뷰를 통해 “하고 싶은 거 하는 그룹, 자유로운 그룹, 잘하는 그룹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피원하모니는 마지막으로 자신들만의 멋진 아우라를 갖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금처럼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피원하모니의 열정과 진심이 담긴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더스타’ 1월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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