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가 아니라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든다”
연예 2022/12/17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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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조수빈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삶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팬들과 소통한다.

한국 최초의 라이브 뮤지컬 영화 ‘영웅’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은 “라이브는 고통의 시작”이라고 밝히며 촬영 중 배우 김고은이 세게 바람 맞은 사연을 공개한다.

‘영웅’의 캐스팅 비화도 공개한다. ‘영웅’의 캐스팅 1순위는 가창력으로, “연기 잘하며 노래 잘하는 배우 찾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히면서 배우 김고은의 노래 실력은 소찬휘 급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 유재석보다 앞서 배우 박진주의 가창력을 꿰뚫어 보고는 “다른 배우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숨은 진주’ 박진주 캐스팅의 뒷 이야기도 밝힌다. 그 밖에 ‘조마리아’ 역을 소화한 배우 나문희의 노래에 오열한 사연도 소개한다.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가 아니라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든다”는 윤제균 감독. 영화 한 컷 한 컷에 담긴 그의 인생 이야기는 17일 저녁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뉴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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