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1박2일' 밥차 아줌마 지인에게 '이승기 등신대' 선물
연예 2010/11/04 17:17 입력 | 2010/11/04 1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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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KBS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밥차 아주머니의 지인이자 이승기의 열렬한 팬 '의상실 아주머니'의 간절한 바램이 이뤄졌다.



4일 뷰티 헤리티지 코스메틱 더샘은 “방송에서 언급된 이 ‘의상실 아주머니’에게 더샘 매장에 설치된 이승기 등신대를 깜짝 선물로 증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밥차 아주머니는 이승기와의 대화 도중 자신의 친구가 이승기의 팬이라 더샘의 한 매장에서 20만 원어치 화장품을 구입하고 등신대를 요청했으나 받을 수 없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방송 후, 더샘은 밥차 아주머니의 지인분인 박소민씨(54)를 수소문해 이승기의 등신대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등신대를 선물로 받은 박소민씨는 “이승기씨의 열렬한 팬으로서 평생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쁘다”며 “승기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더샘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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