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國 ‘크로아티아 축구 광팬’ 고백
연예 2022/12/15 1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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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소도시 ‘리예카’ 랜선 여행 예고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국인 크로아티아의 축구 광팬임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7회에서는 ‘유럽 소도시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크로아티아 리예카, 영국 바스, 스코틀랜드 인버네스를 랜선 여행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이번 랜선 여행지가 크로아티아임을 알고 반가움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로아티아는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진출, 3-4위전을 앞두고 있는 국가. 이날 김신영은 크로아티아 축구 광팬임을 밝히며 의외의 축잘알(축구를 잘 아는)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크로아티아의 조직 축구는 정말 어마어마하다”며 축구 전술까지 파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신영은 사심이 가득 담긴 눈빛을 반짝이며 크로아티아 여행기에 푹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동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떠오르는 주황빛 감성 도시’라는 주제로, 크로아티아 리예카를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리예카는 유럽에서 진행하는 ‘2020년 유럽 문화 수도’에 선정된 도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관광도시.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주황빛 지붕이 도시를 수놓은 리예카 중심 거리를 랜선 여행한 김신영은 “이런 분위기 너무 사랑한다”며 감탄을 연이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신영을 푹 빠져들게 만든 크로아티아의 매력이 한아름 담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가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유럽 소도시 특집은 오늘(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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