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이국주, “평소 옷 영국 직구해, 홍윤화-김민경에게 안 알려줘”
연예 2022/12/14 19:20 입력

100%x200
이국주, “요요 안 올거냐” 김신영에 패션 견제…무슨 일?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이국주가 개그계 빅사이즈 동료들 홍윤화-김민경의 패션을 견제한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7회에서는 ‘유럽 소도시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개그맨 이국주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유럽 소도시 중에서도 크로아티아 리예카, 영국 바스, 스코틀랜드 인버네스를 랜선 여행할 예정이라 해 기대를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유럽 여행을 혼자 가본 적은 없지만 영국은 친근하다”라고 밝히며 “영국 직구를 많이 한다. 외국 언니들 사이즈가 나랑 맞는다”라며 빅사이즈 의류 쇼핑 꿀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국주는 빅사이즈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가 하면 현재도 빅사이즈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국주는 “오늘 입는 의상도 영국 직구다. 홍윤화가 사이트를 물어봤는데 안 알려줬다. 나랑 사이즈가 비슷한 홍윤화, 김민경에게는 비밀이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다이어트 성공 후 이국주와 사이즈가 달라진 김신영이 직구 사이트를 알려 달라고 요청하자, 이국주는 거절도 잠시 “요요 안 올거냐”라고 되물으며 사이트 공유를 약속해 현장을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본격적으로 랜선 여행에 돌입한 이국주는 유럽 소도시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해 눈길을 끈다. 관광명소를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가 풍기는 유럽 소도시의 감성이 이국주를 매료시킨 것. 특히 크로아티아 리예카를 유유자적 거니는 대리 여행자의 모습을 보고 부러움에 자신의 이마를 칠 정도로 몰입했다고 전해져 낭만 가득 유럽 소도시 여행이 공개될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유럽 소도시 특집은 오는 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