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민식당’, ‘자전거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급 보양식 맛집 어디?
연예 2022/10/21 22:00 입력 | 2022/10/21 22:11 수정
[디오데오 뉴스] 22일 방송되는 채널A·ENA PLAY 공동 제작 프로그램 ‘쿡민식당’에서는 ‘길 위의 미식가, 3050 자전거 라이더’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식당들의 도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정복해 누비고 다니는 진정한 길 위의 미식가, 3050 자전거 동호인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 3개월부터 25년의 경력까지, 오직 자전거만 사랑해서 모인 ‘자전거 마니아‘ 의뢰인들의 취향 저격을 위해 도전장을 내민 맛집들은 과연 어디일까. 이를 위해 유민상, 이원일, 강남, 랄랄, 웅이, 우주소녀 다영으로 이루어진 ‘취향 매니저’들이 도전자들을 찾아가 깐깐한 검증을 진행한다.
먼저, 국가대표 선수촌의 기력 보충 단골집 족발 가족부터, 대결에서 1등 하면 딸에게 가게 명의이전을 해 주겠다 선포한 60년 전통의 송어 모녀 그리고 직접 키운 흑염소의 진액부터 곱창까지 한 마리를 모두 담은 원기회복 끝판왕 명인 부부까지 도전에 참여한다. 이들은 자전거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보양식 특집을 준비했다. 또한, 쿡민식당을 위해 딱 하루 리미티드 취향 저격 메뉴도 선보인다. 맛 보장은 기본, 눈과 입이 즐거운 비주얼 요리들을 끝없이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어떤 식당이 의뢰인들의 취향을 저격할 지, 고수들의 자존심을 건 취향 저격 요리 대결 ‘쿡민식당’은 22일 오전 9시, 채널A·ENA PLAY에서 방송 된다.
( 사진 = 채널A·ENA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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