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채수빈→최민호, 패션계 4인방의 열정 가득 담은 보도스틸 공개
연예 2022/10/16 17: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더 패뷸러스’가 패션계 4인방의 하루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가 친구들의 치열한 일과를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패션계의 여러 분야에서 치열하고 열정 있게 살고 있는 네 친구의 일상과 우정을 담았다. 극 중 주인공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 “냅따까라”를 4인방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한 김정현 감독은 “좋아하는 것에 열정적으로 겁내지 않고 도전”하는 표지은(채수빈)과 지우민(최민호), 조세프(이상운), 예선호(박희정)의 뜨거운 청춘을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마케터,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모델로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4인방은 일에 치이고 사람에 깨어져도 서로의 응원과 술 한 잔에 다시 털고 일어난다. 이중 지은과 우민은 대학 시절 사귀었다가 헤어진 X(전 연인)지만 여전히 썸과 우정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우민의 소꿉친구인 선호와 지은이 모든 고민을 시시콜콜 털어놓는 단짝 조세프는 그런 둘의 모습에 직언을 날리면서도 응원하고 지켜본다. 4인방에 대해 최민호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이상운은 “패션업이라는 견고한 울타리 안에서 힘들 때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우선순위가 나보다 먼저인 존재”라며 서로의 존재를 정의해 이들이 보여줄 찐친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정현 감독 또한 “친구들이 찐한 우정으로 서로 끌고 밀어주며 꿈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에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부탁해 앞으로 ‘냅따까라’들이 보여줄 거침없는 여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션계 청춘들의 뜨겁고 치열한 라이프를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한 ‘더 패뷸러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오는 1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