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키 선배’ 타마키 히로시 이미 동거 중인 여성과 결혼, 현재 ‘길일’ 기다리는 중..
연예 2012/10/29 15:45 입력 | 2012/10/29 16:02 수정

100%x200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인 타마키 히로시가 내년 봄 유부남이 될 예정이다.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지난 27일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이미 결혼식 일정과 장소 선정이 끝났으며, 길일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마키 히로시가 교제하고 있는 여성은 24세 여성으로 지난해 3월 친한 친구들로부터 소개 받아 만났으며, 지난 10월 초 일본 내에서 동거설이 붉어졌던 여성이다. 현재 두 사람은 타마키 히로시의 모친, 여동생과 함께 2억엔(약 28억원)에 달하는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타마키 히로시의 예비 신부는 가쿠슈인 대학 출신의 재벌가로 현재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여배우 히가 마나미를 닮은 미모의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타마키 히로시와 결혼 할 예비 신부의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파파라치 사진에서 두 사람은 편한 복장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으며 타마키 히로시는 여성의 어깨를 잡은 채 다정하게 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치아키 선배 어디가” “동거중이었어?” “정말? 시르다 완전 시르다” “치아키센빠이..안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마키 히로시는 일본 드라마와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악기를 다룰 줄 알며 세계 최고의 지휘가자 되는 것이 꿈이며 노다메가 치근덕거리는 것을 가장 싫어하지만 언제나 뒤에서 챙겨주는 자상한 면도 있는 치아키 신이치로 국내에서 많이 알려져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