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최민호 ‘더 패뷸러스’, 티저 예고편 공개
연예 2022/10/05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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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더 패뷸러스’가 패션 피플로서 열정을 불태우는 채수빈,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의 라이프를 티저 예고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가 채수빈, 최민호의 기대되는 조합에 이어 이상운과 박희정까지 패션계 청춘의 모습을 대변할 4인방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상운은 드라마 ‘모범형사’, 뮤지컬 ‘그리스’, ‘머더러’ 등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로 브랜드 Mr. Joseph의 디자이너 조세프 역을 맡았다. 이상운은 조세프의 섬세한 예술적 감성과 유쾌한 매력을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풀어내며 스탭과 동료들의 찬사를 받았다. 진짜 패션 피플도 등장한다. 지난 2017 F/W 시즌 루이비통의 독점 모델로 활동하고, 디올, 발망, 버버리 등 유명 브랜드 런웨이와 해외 광고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톱 모델로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박희정이 슈퍼모델 예선호 역을 맡아 현실감 가득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더 패뷸러스’는 박희정의 첫 연기 도전으로 독보적인 마스크로 신선한 매력을 더하며 극 중 런웨이에서 실제 모델의 포스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늘도 바쁘게 돌아가는 패션계와 그 안에서 꿈을 향해 돌진하는 네 친구를 담았다. 번쩍이는 카메라 조명 속에 휩싸인 화려한 무대부터 모든 걸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스테이지까지 실제 패션 피플들의 리얼 라이프가 실감 나게 담겼다. 명품 브랜드 홍보사 과장 표지은, 프리랜서 리터쳐 지우민, 디자이너 조세프, 슈퍼모델 예선호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들로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으로 버텨야 하는 패션 업계에서 서로를 위로해주는 소중한 존재들이다. 꿈을 향해 돌진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생이라 상처받고 넘어지는 청춘들, 하지만 함께 도닥이고 소주잔을 기울이며 금세 털고 일어난다. 패션계를 지탱하고 조명 뒤에서 움직이는 그들의 하루하루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티저 예고편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 ‘더 패뷸러스’는 11월 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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