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신형 모델인 '그랜저HG'가 비 주연의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기아차의 K7이 최초로 공개되어 '이병헌 차'라는 예칭으로 드라마 광고효과를 톡톡히 봤었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Plan B)’는 시청률 50%를 상회하였던 '제빵왕 김탁구'의 후속 드라마로 헐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비(정지훈),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이나영, 이정진 등 국내 최정상급 인기 배우들과 중국 및 일본의 인기 배우가 대거 출연하고, 일본·북경·마카오 등 아시아 각국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반기 최고 블록버스터급 기대작이다.



현대차는 ‘도망자 플랜 비(Plan B)’의 해외 촬영 제작지원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이 주로 등장하는 드라마의 성격에 맞게 다양한 전략 차종을 등장시켜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