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6 감마 LPi 엔진 탑재한 '아반떼 LPi' 출시
경제 2010/09/30 11:02 입력 | 2010/09/30 1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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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6 감마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아반떼 LPi'모델과 내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한 i30 상품성 개선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아반떼 LPi 모델은 12.0km/L의 높은 연비와 최고출력 120ps, 최대토크 15.5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더불어 아반떼 전용 커스터마이징 파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반떼 전용 커스터마이징 파츠는 프론트/사이드/리어 스커트, 웨이스트라인 몰딩,리어스포일러, 주유구 캡, 17인치 다크그레이 휠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상품성개선 모델인 i30은 사이드&커튼 에어백, VDC등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해 준중형 최강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DMB, CD/DVD,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내장된 커스터마이징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해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현대차는 정통 해치백으로서 뛰어난 디자인에 최상의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확보한 i30 상품성 개선 모델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체험 시승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



아반떼 LPi 가격은 ▲렌터카 모델의 경우 디럭스(Deluxe) 1,494만원, 럭셔리(Luxury) 1,663만원이고, ▲장애인 모델의 경우 프리미어(Premier) 1,776만원이며,



i30 상품성 개선모델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530~1,915만원 ▲1.6 디젤모델 럭셔리(Luxury) 2,087만원 ▲2.0 가솔린 모델 럭셔리(Luxury) 1,897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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