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끼리 홀인원’ 허재, 골프 예언 시동…‘허스트라다무스’ 등극?
연예 2022/08/23 19: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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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화려한 패턴+짧은 기장 상의로 ‘폭소 유발’

[디오데오 뉴스] ‘전설끼리 홀인원’ 허재가 밤 경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6회에서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현주엽-문경은의 여섯 번째 골프 대결이 그려진다. 전적 2승 1무 2패로 무승부인 상황. 지난 대결 축구부에 쓰디쓴 패배를 맛본 농구부가 설욕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대결 시작 전부터 “나는 저녁에 강하다”라며 강한 골프 자신감을 내비친다. 지난 방송에서 축구부와 박빙 승부 원동력으로 떠오른 허재의 놀라운 기세에 안정환은 “무너질 때가 됐는데 안 무너진다”라며 인정한다고. 이에 허재는 “아침보다 저녁에 정신이 더 맑아진다”라며 이날 대결에서 보여줄 멋진 샷들을 예고한다.

이어 바이오리듬 최상인 허재는 여기저기 참견하며 입질을 시작한다. 축구부가 샷을 준비할 때면 ‘허스트라다무스’에 빙의해 결과를 예측하기도. 참다못한 안정환이 컨디션 최상인 허재의 입질을 진정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허스트라다무스’ 허재의 예언이 적중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문경은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필드 위를 사로잡는다. 문경은이 현란한 패턴의 짧은 상의를 입고 등장하자 모두가 폭소한다고. 또한 축구부의 실수에 더 강해지는 농구부의 하이에나 기질에 MC 김성주도 감탄한다는 전언. MC 김성주가 “한번 물면 놓치지 않는다”라며 감탄한 농구부의 의지가 이번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설끼리 홀인원’ 6회는 MBC에브리원에서 23일 밤 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다음 날인 24일 밤 9시 MBC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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