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상훈, 최강 비주얼+초간단 메뉴 퍼레이드
연예 2022/07/14 19:20 입력

100%x200
정상훈 표 역대급 간식메뉴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디오데오 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간식천재 정상훈의 역대급 간식메뉴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가운 얼굴의 편셰프 2인이 찾아온다. 편스토랑의 마스코트인 큰 손 이유리와 카피정 정상훈이다. 그중 정상훈은 ‘편스토랑’ 대표 워너비 아빠답게 삼형제를 위한 최고의 간식 메뉴들을 만든다.

그간 아이들을 위해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만드는 다양한 간식 레시피들을 많이 공개해온 정상훈은 ‘간식천재’라고 불릴 정도. 이번에도 맛은 물론 요리 초보 아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상훈 표 초간단 간식 레시피가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VCR 속 정상훈은 삼형제의 간식 메뉴 만들기에 돌입했다. 정상훈이 선택한 첫 번째 간식은 바로 탕수육. 탕수육은 튀김 반죽을 만들고, 고기를 튀기고 소스까지 만들어야 하는 등 요리 과정이 복잡해, 집에서 좀처럼 도전하기 쉽지 않은 메뉴이다. 하지만 정상훈은 “초간단 탕수육”이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정상훈이 소개하는 초간단 탕수육 키 포인트는 라이스페이퍼였다. 정상훈은 고기와 라이스페이퍼만으로 별다른 조리과정 없이 탕수육을 만들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간단 레시피임에도 불구 마치 만개한 꽃송이와 같은 비주얼의 탕수육이 완성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뿐만 아니라 정상훈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탕수육 소스까지 완성해 곁들였다.

정상훈의 간식 요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떡과 비엔나소시지만으로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냈는가 하면, 유명한 숯불치킨을 그대로 집에서 재연해 놀라움을 줬다. 아빠가 만들어준 간식을 맛본 막내아들 한결이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솔직한 맛 표현까지 쏟아냈다고. 아빠의 간식에 행복해하는 한결이의 반응에 류수영은 “(정상훈은) 회식해도 9시가 되면 집에 가는 신데렐라로 유명하다. 아이들을 위해서다”라고 정상훈의 좋은 아빠 면모를 인증했다고.

정상훈이 소개하는 최강 비주얼 초간단 레시피 간식 퍼레이드, 귀요미 막내 한결이의 먹방은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