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3살 연하 예비신부 '혼인신고+내년1월 아빠된다. 태명은 '대박'"
연예 2011/12/07 13:41 입력

가수 이주노가 23세 연하의 대학생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7일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에 따르면 이주노가 23세 연하의 대학생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발표를 했으며 이주노보다 4살 많은 장인은 매우 쿨한 성격으로 “그렇게 사랑한다면 결혼하라”고 흔쾌히 허락한 것으로 전했다.
이어 이주노는 6일 밤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컴백쇼 톱10’의 녹화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예비신부 박미리(22)씨를 소개했다.
이주노의 예비신부 박미리(22)씨는 평범한 집안의 자제로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매우 쿨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노는 이날 박 씨와 함께 무대에 올라 프러포즈를 했고, 아내를 위해 직접 작사ㆍ작곡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이주노는 예복 느낌의 의상을 입고 차분한 발라드곡 '어거스트 러시'를 불렀다.
박미리씨는 현재 임신 9개월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촐산은 내년 1월 예정이다. 아기의 태명은 '대박'이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서태지와아이들로 데뷔, 90년대 문화 아이콘으로 불리우다 1996년 그룹 영턱스클럽을 발굴해 톱가수 반열에 올려놓는 등 제작자로 화려하게 변신했으며, 댄스스쿨을 열어 후배를 양성해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7일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에 따르면 이주노가 23세 연하의 대학생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발표를 했으며 이주노보다 4살 많은 장인은 매우 쿨한 성격으로 “그렇게 사랑한다면 결혼하라”고 흔쾌히 허락한 것으로 전했다.
이어 이주노는 6일 밤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컴백쇼 톱10’의 녹화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예비신부 박미리(22)씨를 소개했다.
이주노의 예비신부 박미리(22)씨는 평범한 집안의 자제로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매우 쿨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노는 이날 박 씨와 함께 무대에 올라 프러포즈를 했고, 아내를 위해 직접 작사ㆍ작곡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이주노는 예복 느낌의 의상을 입고 차분한 발라드곡 '어거스트 러시'를 불렀다.
박미리씨는 현재 임신 9개월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촐산은 내년 1월 예정이다. 아기의 태명은 '대박'이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서태지와아이들로 데뷔, 90년대 문화 아이콘으로 불리우다 1996년 그룹 영턱스클럽을 발굴해 톱가수 반열에 올려놓는 등 제작자로 화려하게 변신했으며, 댄스스쿨을 열어 후배를 양성해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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