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히밥 “소고기 80인분까지 먹어 봤다”
연예 2022/07/12 13:50 입력 | 2022/07/12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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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밥 먹고 몸무게 재면 5.5kg 늘어” 대식가 인증

[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유튜버 히밥이 천상계 먹방 클래스를 증명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박명수가 애정 하는 예능인들을 모은 ‘미운 명수 새끼’ 특집으로, 강남, 이현이, 히밥, 가비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히밥은 2019년 아프리카 TV로 데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13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대식가 먹방 크리에이터다.

이날 MC 김용만은 ”히밥 씨는 가장 많이 먹은 적이 언제냐“고 묻는다. 히밥은 ”이원일 셰프님이 소고기를 준비해주신 적이 있는데, 대략 80인분까지 먹었다“라고 답하며 차원이 다른 식사량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히밥은 “한 번은, 잔치국수 5개, 칼국수 1개, 비빔밥 1개, 돈가스 2개를 먹고 몸무게를 재니 5.5kg가 늘어있었다”라고 밝혀 고무줄 몸무게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에 히밥의 식사량을 두고 다른 출연자들은 “아예 다른 세계다”라며 연신 감탄을 멈추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퀴즈 도전기는 13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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