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누드사진 유출에 전세계 팬들 들썩’비키니도 황홀한데 올 누드라니’
연예 2012/08/07 11: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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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랑달몬 홈페이지

호주 출신의 톱모델 미란다 커(29)의 누드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섹시 모델인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진은 프랑스의 패션 사진작가인 로랑 달몬의 홈페이지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유출 됐고 빠른 시간 내에 삭제처리 됐지만 그사이에 일부 가십사이트 등을 통해 누드사진이 확산 되었다.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은 올랜도 블룸과 결혼하기 전 2009년에 출판 됐었다. 호주의 언론들은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의 관계가 파탄 직전”으로 악화된 것이라 주장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부부 사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현재 아들과 함께 호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올랜도 블룸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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