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마친 신지-유병재 커플, 결혼은 언제?
문화 2012/03/29 11: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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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BS

가수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가 이미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는 최근 진행된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 2’ 녹화에서 20대 미혼녀를 대표해 출연했다.



신지는 “유병재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이미 부르고 있다.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자랑하며 “바쁜 남친과의 감질 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자신에겐 삶의 오아시스”라고 설명했다. 이미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혀 이들이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연예인인 나와의 열애사실이 대중에게 공개돼 오히려 프로 선수로서의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며 녹화 중 눈물을 흘렸다.



한편, 신지를 비롯해 정주리 박소현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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