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찌팅, BTS 인도 열풍 증언 “성별-연령 불문 모든 인도인들 BTS 좋아해”
연예 2022/06/02 19:00 입력 | 2022/06/03 12:12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에서 인도의 소도시까지 정복한 BTS의 현지 인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갈지도’는 오늘(2일)부터 편성을 변경해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 오늘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12회에서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미지의 나라 ‘인도-네팔’ 랜선 여행을 선보이며, MC 김지석-김신영과 함께 역사작가 최태성, 방송인 럭키, 가수 신지가 여행에 동행한다.

이 가운데 ‘인도-네팔 편’에서는 ‘아라비아해를 품은 숨겨진 지상낙원’이라는 테마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인도 남부의 도시 ‘함피’와 ‘고아’ 여행기를 선보인다. 대리여행자로 나선 이는 여행 크리에이터 찌팅. 그는 거대한 바위들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뷰를 자랑하는 함피의 ‘하누만 사원’, 평화로운 절경 속에 갖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시나푸르 호수’, 힐링의 끝을 즐길 수 있는 ‘고아 해변’ 등을 소개하며 인도라는 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 시킨다고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함피 여행 중 인도 전역을 접수한 BTS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후문. 하누만 사원을 향하던 찌통에게 인도 어린이가 “두유노 BTS?”라고 말을 걸며 팬심을 드러낸 것. 이 뿐만 아니라 현재 인도 전역을 여행중인 찌팅은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모든 인도인들이 BTS를 좋아한다”면서 생생한 현지 반응을 전한다고 해, 인도의 소도시까지 점령한 BTS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인도-네팔 편은 오늘(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