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예뻤다’, 젊고 매력적인 ‘시니어&맘 전성시대’ 잇는다
연예 2022/04/27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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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그야말로 젊고 매력적인 시니어와 맘(Mom)들의 전성시대다. 新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가 '나'를 잊고 살아온 엄마들의 20살 회귀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며 그 전성시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최근 시니어와 맘을 주인공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붙들고 있다. 특히 ‘뜨거운 싱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만렙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를 그리며 따스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전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 '갓파더'는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물으며 뭉클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엄마는 아이돌’ 등 엄마를 중심으로 한 예능 또한 줄을 이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했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1일 ‘엄마는 예뻤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엄마는 예뻤다'의 주인공은 가족을 뒷바라지하느라 자신은 늘 뒷전이었던 엄마들로, 현실적인 이들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동시에 늦게나마 잃어버린 청춘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해 나선 5-60대 엄마들의 용기 있는 첫발이 가슴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엄마는 예뻤다’는 엄마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높인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닥터 군단은 엄마들의 사연과 고민을 듣고 이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 이를 통해 엄마들은 스무살의 꽃다운 외모는 물론, 마음의 청춘까지 되찾으며 지금까지와는 완벽히 다른 인생을 새로이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엄마는 예뻤다’의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은 엄마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친근한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들의 워너비’ 황신혜는 비슷한 나이대인 엄마들을 위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며 흥미를 더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엄마는 예뻤다’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자아내는 것만이 아닌, 엄마들에게 젊고 아름다운 청춘을 선물하는 차별화된 시니어, 그리고 맘 예능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新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오는 5월 1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첫 방송된다.
( 사진 = LG헬로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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