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 생애 첫 韓 딸기 농장 방문 ‘오감 만족 체험’
연예 2022/04/13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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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의 봄맞이 체험학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와 그의 아내 스테파니, 아들 올리버, 딸 이사벨이 오랜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가족이 한국의 봄을 맞아 특별한 곳을 방문해 기대를 모은다. 올리버, 이사벨 남매가 생활 한복까지 곱게 차려 입고 찾아간 장소는 바로 한국의 딸기농장.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 딸기 맛에 푹 빠진 이사벨은 수확한 딸기보다 먹은 딸기가 더 많아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사벨은 딸기 흡입으로 빵빵해진 배를 공개하는 등 독보적인 귀여움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에 MC 알베르토는 16개월 자신의 딸도 ‘엄마’, ‘아빠’ 다음으로 말한 단어가 ‘딸기’였다고 덧붙인다.

또한, 데이비드는 한국에 와서 딸기를 먹기 시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MC들은 “한국 딸기 2kg이 두바이 왕실에서는 1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라며 ‘한국 딸기’의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딸기 농장에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조커가 깜짝 등장해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조커는 “와이 소 시리어스? (Why So Serious?)”라는 영화 속 명대사를 말하며 발랄한 분위기의 딸기농장을 순식간에 공포로 물들게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달콤·살벌 귀여운 조커의 정체와 데이비드 가족의 봄맞이 체험학습 이야기는 1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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