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와 함께 알아보는 대한민국 통신의 과거와 미래
연예 2022/04/09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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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강호동이 이끄는 국민 과학 수사대가 K-통신의 모든 것을 검증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국과대표’에서는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와 함께 ‘호모 커뮤니쿠스! 인류는 통신의 동물인가?’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통신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살펴본다. 강호동이 이끄는 국민 과학 수사대는 지난 인공지능, 양자기술에 이어 이번에는 K-통신의 모든 것을 검증할 예정이다.

소통과 통신에 대한 인류의 욕망 덕분에 사회는 빠르게 통신 기술의 발전을 이루어냈다. 해외 통신 기술을 따라가기 바빴던 시절을 넘어, 현재는 통신 강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 이 뒤에는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이야기가 숨어있다고 한다. 바로 5G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벌어진 미국과의 ‘최초’ 타이틀 경쟁이다. 자칫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뺏길 뻔했던 ‘55분의 비밀’이 ‘국과대표’에서 공개된다.

또한 통신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도 원격수업, 직장도 재택근무로 전환된 지금, 가상과 현실이 만나는 세계인 메타버스가 그 예시다. 김상균 교수는 “통신을 통해 메타버스로 갈 수 있다”라며 즉석에서 강호동과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의 만남을 주선했다. 특히 강호동은 가상공간에 있는 버추얼 휴먼에게 공동 MC 역할을 제안받아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반려동물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 신기한 기술과 더불어 통신을 넘어서 일상 자체에 변화를 일으킬 6G 기술을 본 방송에서 만나본다.

국민 과학 수사대, 김상균 교수와 함께하는 K-통신 이야기는 9일 오전 10시 50분 JTBC ‘국과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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