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대표’ 김상욱 교수X위너 송민호와 함께 파헤치는 양자 기술의 A to Z
연예 2022/04/02 10: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양자역학과 양자 기술의 비밀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JTBC ‘국과대표’에서는 김상욱 교수가 출연해 양자역학의 탄생부터 양자 기술의 미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김상욱 교수의 1호 제자이자 ‘김상욱의 양자’라고 주장하는 위너의 송민호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전 세계가 양자 기술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데,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양자 컴퓨터다. 0과 1 중에 하나를 선택해 정보를 처리하는 기존 컴퓨터와 달리 양자 컴퓨터는 0과 1이 동시에 존재해 획기적인 속도로 정보 처리가 가능하다. 양자 컴퓨터는 못 푸는 암호가 없는 것은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의 백신을 개발하는 것도 단시간에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은 물리학자 파와 공학자 파로 나뉘어 뒤늦게 양자 컴퓨터 개발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학자들의 의견이 갈린 이유부터 양자 컴퓨터에 관한 정보조차 전무하던 시절, 맨땅에 헤딩하듯 연구하고 기술 개발에 힘썼던 과학자들의 비하인드스토리와 우리나라 양자 컴퓨터 개발의 현주소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국과대표’ 2회 ‘양자 기술’ 편은 2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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