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박명수’ 박명수X가비, ‘거상단’으로 뭉쳤다…황금손이 뽑은 첫 무역 상대는?
연예 2022/04/04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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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명수와 가비가 2022년 '거상단'으로 뭉치며 신문물 무역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거상단이 협상에 나설 첫 무역 상대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4일) 첫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신문물 무역에 출사표를 던진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비)가 첫 무역 상대를 뽑아 줄 황금손을 찾아 서울 한복판을 누비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타임워프로 2022년 장터에 입성한 박명수는 거상단 식구들의 대대적인 환영과 함께 2022년 대한민국에서 핫한 브랜드 중 하나를 뽑아 라이브 커머스에 판매할 무역 제품을 협상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박명수가 조선 제일의 거상이라는 타이틀을 2022년에도 변함없이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거상 박명수'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댄서 가비의 파격 변신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가비는 '미쿡(?) 스타일' 말투부터 우아하면서도 과한 드레스까지 ‘아미리가(AMERICA)’에서 온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협상에 앞서 박명수와 가비는 장터에서 판매할 무역 제품을 뽑아 줄 황금손을 찾아 나섰다. 박명수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돼”라며 앞장섰지만, 막상 사람들의 시선에 급 현타가 온 듯 “이런 거 안 하려고 열심히 노력했거든... 결국은 이렇게 됐네…”라고 속마음을 토로해 웃픔을 자아낸다.

그랬던 박명수는 2022년을 사는 백성들과도 거침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200% 적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천신만고 끝에(?) 찾아낸 황금손에게 거상단이 냅다 뽑기통을 들이민 가운데 황금손이 뽑은 첫 무역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박명수와 가비가 만난 황금손은 누구이며, 황금손이 뽑은 첫 무역 상대가 누구인지는 오늘(4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첫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tvN D ENT ‘거상 박명수’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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