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생애 첫 정규앨범 ‘My Songs’ 발매…“작사-작곡 참여”
연예 2022/01/28 17:30 입력 | 2022/01/28 18: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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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가수 조명섭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현인의 환생이라 불리는 가수 조명섭이 28일 첫 정규앨범 ‘My Songs’를 발표했다. 조명섭은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전통가요 지킴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명섭은 전국 투어 콘서트 ‘달밤음악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조명섭은 첫 정규 앨범 ‘My Songs’에 수록된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전통가요 지킴이의 역할을 넘어서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 역사를 써내고 싶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담았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한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한 곡 한 곡 진심을 담았으며, 진중한 보이스로 한 편의 영화나 시를 읊어 주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과거의 현재를 넘나드는 조명섭 특유의 매력에 빠져들기 충분하다.

특히 29일에는 조명섭의 새해 첫 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콘서트 무대에서 첫 정규 앨범의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여러 음악방송 및 공연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온 조명섭이 어떤 음색과 울림으로 관객들을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명섭의 첫 정규 앨범 ‘My Songs’의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앨범은 컨텐츠 전문 쇼핑채널 이프로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다.
( 사진 = ㈜스카이이앤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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