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경완X장도연, K덕후 프란시네 한국어 발음에 ‘감탄’
연예 2021/12/23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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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인기 가수 프란시네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K-컬쳐에 푹 빠진 브라질 인기 가수 프란시네가 출연해 다양한 한국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란시네의 특별한 한국 사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프란시네는 평소 SNS에 한국의 과자나 명소 사진 등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K-덕후’임을 자랑했던 것. 또한 프란시네는 앨범 녹음 중 숨겨둔 한국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감정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프란시네의 뛰어난 한국어 발음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에 온 지 2개월 차인 프란시네의 서울 여행기도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화장품 가게에서 최첨단 피부 분석 체험을 경험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 데 이어 익선동에서 한복을 입으며 버킷리스트를 실현한 것. 프란시네는 “천국에 온 것 같다”라며 한국 여행에 큰 만족까지 드러낸다.

하지만 익선동 투어 이후 프란시네가 저녁 식사 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란시네가 여행 막바지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돌연 눈물을 보인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란시네의 행복 지수를 끌어올렸던 한국 여행기의 모든 것은 23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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