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란시네 “‘이태원 클라쓰’ 내 삶의 동기 부여”
연예 2021/12/22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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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인기 가수 프란시네의 ‘K-드라마 투어’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브라질 인기 가수 프란시네와 친구 루카가 출연해 특별한 한국 여행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란시네의 남다른 이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7년 빌보드 브라질 팝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것뿐만 아니라 유명 시상식 ‘BreakTudo’에서 축하 공연을 하는 등 역대급 커리어를 쌓아온 것. 이어 프란시네는 “‘이태원 클라쓰’를 보며 삶의 동기부여를 받았다”라며 한국 드라마 사랑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프란시네는 친구 루카와 함께 ‘이태원 클라쓰’ 여행을 떠나며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이 향한 첫 번 째 장소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박서준이 오픈한 술집 ‘단밤’의 실제 촬영지. 드라마와 똑같은 모습의 술집에 프란시네는 “믿기지 않는다”라며 흥분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두 사람은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가 ‘단밤’을 그대로 재현한 가게에 찾아가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드라마에 나온 ‘문어 순두부찌개’를 실제로 맛본 프란시네는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감탄을 멈출 수 없었다는 후문.

브라질 가수 프란시네의 남다른 이력과 ‘덕심’ 가득했던 K드라마 투어는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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