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메이트' 제니퍼 퍼싱 "할리우드 진출한 비, 정말 멋지다"
연예 2010/09/13 16:02 입력 | 2010/09/13 18:11 수정

100%x200
미국의 섹시스타 제니퍼 퍼싱이 한국을 찾았다.



13일 오후 서울 신사동 윤당아트홀에서 플레이보이 3D 공개 및 Girls4U(걸스포유) 브랜드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Girls4U(걸스포유)'는 성인 방송 채널인 '스파이스 TV'가 성인뿐만 아니라 섹시 엔터테인먼트 양성을 위한 신인 발굴과 전문화된 영상 제작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새로 출범 시킨 한국판 플레이보이 브랜드. 2009년 플레이 메이트로 선정된 제니퍼 퍼싱도 한국을 찾아 런칭을 축하했다.



제니퍼 퍼싱은 "한국에 처음 방문했는데, 한국 사람들이나 문화가 너무 마음에 든다. 특히 김치 볶음밥이 너무 맛있다"고 첫 방한 소감을 전했다.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한국 출신 스타들에 대해서는 "사실 어떤 배우가 한국 출신인지 잘 알지 못했다"면서 "로스트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김은 섹시하다고 생각했고,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한 비도 정말 멋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플레이 메이트로 선정된 이후 인생이 바뀌었다는 제니퍼 퍼싱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좋은 친구를 얻어 너무 기쁘다. 한국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