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원어스X은혁, 랜덤플레이 댄스 컬래버…광란의 현장 공개
연예 2021/11/17 18:10 입력
[디오데오 뉴스] 주간아이돌' 원어스와 은혁이 랜덤 플레이 댄스로 대동단결한다.
17일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의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으로 컴백한 원어스가 출연한다. 투닥투닥 찐 형제 케미는 물론 화려한 신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통적이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몰이에 나선 원어스는 이날 1년 반 만에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해 큰 웃음을 안긴다. 떠오르는 무대 장인이자 커버 장인 원어스의 랜덤 플레이 댄스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날 이도는 시작 전부터 2MC가 들고 있는 옐로카드에 기선 제압을 당한다는 후문. 이에 옆에 있던 멤버가 “N차 시도 만에 성공하겠다”는 황당한 선전포고로 2MC를 당황하게 만든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초반 실수 구멍 멤버의 등장으로 잠시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나 프리곡 구간에서 안무를 흔들림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커버 장인 다운 면모를 보인다고.
한편 랜덤 플레이 댄스 도중 MC 은혁이 무대에 난입해 참아왔던 흥을 쏟아낸다. 후배 원어스와 단합력 만점의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은혁. 과연 원조 댄싱 머신 은혁의 춤은 어땠을까.
원어스의 우당탕탕 랜덤 플레이 댄스 결과와 대선배 은혁과 함께한 광란의 현장은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주간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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