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먹신 심하은이 달라졌다? 이천수 “같이 밥 안 먹더라”
연예 2021/11/12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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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어깨 깡패로 완벽 탈바꿈?
정미애 패밀리, 가족 체조로 화목함 UP “아이들이 달라졌다”

[디오데오 뉴스] ‘브래드PT&GYM캐리’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의 달라진 모습을 털어놓는다.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세 도전자의 다양하고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심하은과 현우는 깜짝 트레이너와 함께 특별한 트레이닝을, 정미애는 가족 그리고 팬들과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을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 채운다.

운동 구독 4주차에 들어선 도전자들은 이날 구독 시작 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첫 방송에서 남다른 식성과 끊임없는 먹방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심하은의 변신이 큰 주목을 받는다는 후문이다.

남편 이천수 역시 심하은의 변화에 뿌듯해한다. 그는 “(심하은)이 식단 관리를 많이 하고 있다. 밥 먹을 때 이거 먹어 보라고 하면 안 먹더라”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심하은의 식단 조절 덕분에 이천수네 집에도 변화가 찾아왔다고. 즉석 식품과 육류가 가득했던 이천수 가족의 식단이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건강한 변화를 맞이한 건 현우와 정미애도 마찬가지. 마른 몸과 잃어버린 식성으로 걱정을 자아냈던 현우는 이전보다 탄탄해진 어깨를 자랑하며 ‘어깨 깡패’에도 등극한다. 정미애 역시 “아이들이 달라졌다”라고 밝히며 패밀리 체조를 통해 한층 더 돈독해진 가족들의 일상을 고백한다고. 중학생 큰 아들부터 어린 막내까지, 정미애의 사랑스러운 4남매에게 찾아온 변화는 무엇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운동 구독 4주차에 접어든 세 도전자는 눈에 띄는 변화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달라진 먹신 심하은의 식단과 현우, 정미애의 기분 좋은 변화. 이 모든 것은 12일 저녁 8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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