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이기광, 몸매 공개에 진땀 뺀 사연은? “노출증 아냐”
연예 2021/11/05 18:50 입력 | 2021/11/05 22: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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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브래드PT&GYM캐리’ 운동돌 이기광이 바디 프로필 꿀팁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공식 종이 인형 현우의 본격 상남자 도전기와 심하은, 정미애 가족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운동 구독 이후 180도 달라진 식습관과 색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현우, 그리고 심하은 이천수 부부와 정미애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현우는 매니저와 함께 역대급 운동에 도전장을 내민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파워업 트레이닝을 위해 즐겨하는 ‘철인 3종 운동’에 나선 현우. 그간 마른 몸과 약한 체력으로 모두의 우려를 샀던 현우지만, 이날 완전히 색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한 대활약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현우가 '상남자 롤모델'로 꼽은 MC 이기광의 특별한 꿀팁도 공개될 예정이다. 현우는 이기광과 같은 연예인 축구단에 소속돼 있어 이기광의 '명품 몸매'를 가까이서 지켜봤다고. 현우는 “(이기광이) 축구할 때 벗었다”라며 그의 몸매에 감탄한다. 이에 MC 김숙이 “일부러 벗은 거냐”라며 ‘막내 몰이’를 이어가 이기광이 진땀을 뺀다는 후문이다. 이기광은 “노출증 환자는 아니다”라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고.

이어 이기광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최종 목표로 세운 현우를 위해 남다른 촬영 꿀팁까지 전수한다. 6년 전 남다른 황금 몸매로 남성 잡지 표지 모델을 꿰찼던 이기광인 만큼 표정 연기 비법과 모델 포즈를 전수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과연 이기광의 ‘그 시절’ 모습과 황금 몸매를 위한 꿀팁은 무엇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운동돌 이기광의 황금 몸매 비법과 ‘종이 인형’ 현우의 본격 상남자 도전기. 이 모든 것은 5일 저녁 8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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