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최악의 하루 보낸 윤소희의 선택 ‘궁금증UP’
연예 2021/10/30 15:40 입력 | 2021/10/31 23:50 수정

마지막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이유
[디오데오 뉴스] 드라마 ‘팽’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7,8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팽’ 7, 8회에서 고사리(윤소희)를 쟁취하기 위한 남자들의 세계는 점점 더 거칠어졌다. 25년 간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었던 피정원(최원명)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각성의 시작을 알렸고, 회사 대표 기선제(주우재)는 고백을, 전 남편 전우상(이승일)과 연하남 연하림(김현진)은 꾸준히 그녀를 향해 직진했다. 더욱이 회사에 사리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퍼지며 상황은 복잡하게 꼬여버린 바. 그 어느 때보다 다음 전개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시청자도 화답했다. 사리와 네 남자들의 불나방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면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최근 한 달간 시청률 상위 5% 작품으로 선정되고, ‘왓챠 TV프로그램 순위’에서는 1위에 등극하는 등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드라마 방영 초반 1~4회는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층을 보유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로 왓챠와 함께 ‘팽’을 편성하는 등 파급력 있는 채널 및 콘텐츠를 보유한 플레이리스트가 왓챠라는 OTT플랫폼을 만나 시너지를 일으킨 것.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사각관계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라는 등의 시청자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역시 “다음주, 마지막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더한다.
네 남자 모두 사리에게 직진하는 가운데 오랜 시간 꽁꽁 숨겨왔던 감정을 마침내 드러낸 정원의 각성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사리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정원의 카페에 다시 모였고, 그 사이 하림은 사리의 집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회사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속상해하는 사리에게 “나 아무것도 재촉 안 해요”라며 그녀의 멘탈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선 하림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사리로 도원결의를 한 세 남자, 정원과 우제 그리고 우상까지, 사리의 최후의 선택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팽’은 매주 목, 금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플레이리스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