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호란 열애 인정 '20살 때 처음 만났지만 이제 1달된 풋풋한 커플’
연예 2012/07/04 10:37 입력 | 2012/07/04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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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이 열애를 인정했다.



4일 호란 소속사에 따르면 “호란이 현재 3살 연상 회사원과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은 호란이 21세인 약 13년 전에 만나 2년간 연인 관계로 지내다 헤어졌다가 오랜만에 연락을 하며 좋아하는 감정을 키웠다”며 “이제 막 1달 정도 밖에 되지않은 풋풋한 커플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호란이 푹 빠진 남자친구는 대기업에 종사하는 3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훤칠한 키와 호남형의 얼굴로 13년 전에 사귀었다 최근 잦은 만남을 가지며 사랑의 감정을 쌓은 사이.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 다 적지 않은 나이기 때문에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결혼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04년 알렉스, 클래지와 함께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다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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