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 “톰 크루즈가 타는 2천만 원대 모터사이클 사고 싶다”
연예 2021/10/29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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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30명 중 1명 합격한다는 극악 난이도 운전면허 시험 도전

[디오데오 뉴스] 박명수가 2종 소형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오늘(29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의 좌충우돌 오토바이 면허 도전기가 공개된다. 박명수가 도전하는 2종 소형 면허는 운전면허 시험 중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박명수는 “300cc 오토바이를 타고 싶었다”라고 말해 면허 시험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박명수 매니저는 2종 소형 시험에 대해 “30명 중에서 1명 붙는다. 퀵서비스 기사님들도 떨어지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박명수의 도전이 쉽지 않을 것을 예상하게 했다.
 
박명수는 면허 시험에 앞서 스쿠터로 예행연습을 했다. 연습에 앞서 박명수는 “스쿠터 내가 맨날 타는 거야"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내 바로 탈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니 이게 왜 안 되냐"라며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긴장되는지 묻는 제작진의 말에 박명수는 “이런 거에 떨지 않는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또한 “톰 크루즈와 같은 2천만 원대 오토바이를 탈 것”이라 밝히며 면허 도전에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이 연이어 탈락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내 긴장하는 모습을 내비쳐 합격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더 증폭시켰다.
 
박명수의 좌충우돌 오토바이 면허 도전기는 오늘(29일)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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