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X유선호, 이모티콘→덕력 고사 종합선물세트 공개
연예 2021/09/17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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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담은 이모티콘, 촬영장 셀카, 덕력고사 등 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MZ세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겁 없는 18세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 고등학생 영혼 현수(유선호)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금요일 밤 꼭 봐야 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김새론이 연기하는 두심은 무당의 운명을 외면, 자신의 능력을 숨겨왔지만 우수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들을 위해 능력을 사용하고 송영고를 덮친 악령의 정체를 파헤치고 있다.

우수는 두심을 만나 믿지 않던 영혼을 보게 되는 神(신)세계에 완벽 적응하며 두심과 퇴마 듀오를 이루어 활약 중이다. 현수 또한 위기의 순간 두심의 곁에 나타나 도움을 주며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드는 ‘우수무당 가두심’ 3인방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의 활약상을 이모티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심의 깨알 장면을 담은 ‘두심티콘’에는 소녀 무당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18살 소녀의 깜찍 발랄한 모멘트가 담겼다. 우수는 로맨틱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우수티콘’이, 현수는 깨발랄한 영혼의 모습이 담긴 ‘현수티콘’이 공개돼 팬들은 “실제로 출시됐으면 좋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세 청춘 배우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촬영장 전후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셀카를 공개해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일명 n회차 시청을 부르는 ‘우수무당 가두심’의 찐 팬 찾기 덕력고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덕력고사는 ‘우수무당 가두심’ 스토리와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시청자들이 맞추는 형태로, 제작진과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하는 콘텐츠이다.

이처럼 ‘우수무당 가두심’은 탄탄한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콘텐츠는 물론 드라마만 보는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들과 세계관으로 시청자들끼리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 소통을 즐기는 ‘MZ세대’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이 공개하는 부가 콘텐츠는 작품을 즐기는 재미 요소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주 공개된 ‘우수무당 가두심’ 여덟 번째 에피소드에는 두심이 전교 꼴찌 일남(윤정훈)의 목숨을 구한 뒤 악령의 타깃이 되는 쫄깃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또한 두심은 송영고 지하실의 비밀을 파헤치려다, 굉음을 듣고 쓰러져 긴장감이 배가 됐다. 과연 두심이 우수와 함께 악령을 퇴마하고 전교 꼴등 친구들의 죽음을 멈출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9화는 17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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