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이티즈, 신곡 ‘Deja Vu’→수록곡 ‘밤하늘’ 최초 공개
연예 2021/09/16 10:20 입력 | 2021/09/16 17: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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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홍중X성화, 우정 흔들린 이유는 질투? ‘훈훈 케미 大폭발’

[디오데오 뉴스] ‘주간아이돌’ 에이티즈가 ‘밤하늘(Not Too Late)’ 무대로 위로를 전했다.

지난 15일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서는 미니 7집 ‘ZERO : FEVER Part.3’로 컴백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티즈가 출격했다. 이들은 신곡 최초 공개와 함께 웃음 만발 케미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이날 에이티즈는 신곡 ‘Deja Vu’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주간아’ 포문을 열었다. ‘Deja Vu’는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의 이끌림과 혼란스럽지만 끊을 수 없는 감정에 대해 담은 곡. 그루비한 리듬과 관능적인 춤 선이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에이티즈는 신곡에 이어 ‘Weekly Playlist’에서도 최초 무대를 펼쳤다. 이들이 준비한 곡은 FEVER 시리즈의 마지막 수록곡 ‘밤하늘(Not Too Late)’이었다. ‘밤하늘(Not Too Late)’은 고민과 불안으로 방황하는 어지러운 청춘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 무대 전, 에이티즈는 “힘들 때 나와 비슷한 사람이 주는 위로가 있다. 우리의 목소리로 들려드리는 게 의미 있을 것 같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사 멤버 홍중과 민기의 진심이 들어간 ‘밤하늘(Not Too Late)’ 무대가 진정성을 더했다. 불안과 방황 끝에 결국 빛에서 만나게 될 거라는 가사와 에이티즈의 담담한 음색이 만나 특별한 위로가 탄생했다. 촉촉하고 진솔한 목소리로 전한 이들의 힐링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그런가 하면 멤버 성화와 홍중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친구가 서로뿐일 만큼 돈독했던 이들 사이가 최근 금이 갔다고. 그 이유는 바로 성화가 더보이즈 주연, Stray Kids 리노와 부쩍 친해졌기 때문. 성화 또한 홍중에게 서운했던 점을 토로, 결국 홍중의 칭찬으로 화해를 이뤄낸 이들은 마지막까지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이처럼 마라 맛 퍼포먼스부터 감성 자극 무대까지, 에이티즈의 극과 극 매력에 시청자들도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컨셉으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다음 주는 추석 연휴로 인해 결방한다.
( 사진 = ‘주간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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