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앨범 아닌 드라마로 먼저 컴백
연예 2010/09/09 11:21 입력 | 2010/09/09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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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앨범이 아닌 드라마로 먼저 컴백한다.



10월~11월께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던 빅뱅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먼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드래곤, T.O.P, 태양, 대성, 승리 다섯 멤버가 모두 출연한 드라마의 제목은 바로 '하루'.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된 '하루'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하는 드라마로써,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일탈'을 즐긴 빅뱅은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 그간 빅뱅의 국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은 '하루'를 통해 먼저 빅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빅뱅뿐만 아니라 유노윤호, 한채영, 김범, 박시후, 이다해 등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하루'의 티저 영상은 9월11일 공식홈페이지(www.haru2010.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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