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내맘에 영탁’,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330만원 전달
사회 2021/09/08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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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영탁의 팬클럽 ‘내맘에 영탁’ 회원들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로 총 성금 3,340,326원을 전달했다.

‘내맘에 영탁’은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내맘에 영탁’은 서울, 경기에서 활동하는 팬클럽 회원들의 모임으로 개인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배달봉사, 라면 배달봉사 등을 실천해왔던 팬들이다.

지난달 마스크 10만장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영탁과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한 ‘내맘에 영탁’ 측은 “작은 정성이지만 한마음으로 기쁘게 모은 이번 기부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위로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탁의 마음을 본받아 보내는 이 기부금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되어 뜻 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 서울사랑의열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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