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시우민, 최고 ‘술고래’는 과연 누구?
연예 2021/08/20 18: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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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새벽에 베이킹 글 폭풍 업로드…특별한 이유?

[디오데오 뉴스]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주당’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 중 최고의 ‘술고래’는 과연 누구일까. ‘막둥이’ 시우민이 주당 형님들에 의해 ‘시음인(?)’으로 불리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6회 게스트로 톱 모델 송경아가 출연하는 가운데 그녀가 주문한 '결혼 10주년을 기념한 남편의 생일상 메뉴'를 추천하는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6회 게스트 송경아는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취미 컬렉터'다. 요리부터 인테리어까지 안 해본 취미가 없을 만큼 뛰어난 손재주를 소유하고 있다. “스트레스받는 걸 배우는 거로 푸는 거냐”라는 질문에 송경아는 '새벽 베이킹 폭풍 업로드'에 얽힌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베이킹 실력자 성시경의 공감을 끌어낸다.

4MC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공개되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 신동엽은 “누가 나를 미워하면 오히려 재미있어”라는 말로 '신카사노바' 재질을 입증해 송경아를 감탄하게 한다. 그랬던 그가 성시경의 세상에서 가장 공손한 기습 공격에는 “으으! 분해 분해!”를 외쳤다고. 화가 없는 신동엽을 화나게 한 성시경의 공격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송경아 부부의 음식 취향과 관련해 듣던 4MC는 서로의 음식 취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진다. 다행히 술을 좋아하는 공통점으로 끈끈한 사이가 된 MC들은 주당 유망주 시우민에 대해 “조금 결함이 있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이용진이 “시우민 말고 시음인”이라고까지 한 시우민의 결함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계 4대 컬렉션’을 휩쓴 톱 모델 송경아는 이날 모델들의 수입도 솔직하게 공개한다. 특히 뉴욕을 다녀온 이후 한국에서 받은 자신의 수입을 언급하며 “인생이 확 바뀌었다고 해야 하나?”라고 표현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시우민이 ‘시음인(?)이 된 사연부터 송경아의 모델 수입 등 흥미로운 토크는 오늘 2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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