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광대승천 유발 비하인드컷 대방출
연예 2021/07/03 15:20 입력 | 2021/07/05 0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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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라켓소년단’이 촬영장의 하이텐션 분위기와 로케이션의 독보적 영상미가 고스란히 엿보이는, ‘광대승천 유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청춘물다운 발랄하고 풋풋한 분위기에 인간사 희로애락을 담아낸 현실적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과 위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무려 10회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 현장 비하인드 컷에는 출연 배우들의 정겨운 수다와 호탕한 웃음이 한가득 담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극 중 윤현종과 라영자로 현실 부부 호흡을 맞추는 김상경과 오나라는 늘 현장에 일찍 도착해 대본 연습을 거듭하고 촬영분을 모니터링하는 솔선수범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하는 어린 배우들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전하고, 독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듬직한 선배의 면모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라켓소년단’ 탕준상과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김민기, 그리고 이재인과 이지원은 나이다운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촬영장 비타민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이들은 장난기 어린 태도와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하다가도, 배드민턴 경기 장면을 촬영할 때면 자진해서 쉬는 시간도 반납한 채 연습에 매진하는 온앤오프 확실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제작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으며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고 있다.

듬직한 리더 신정근과 안내상, 땅끝마을 주민들 우현, 차미경, 백지원, 정민성, 박효주 역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전천후 행보로 극을 더욱 감칠맛 나게 만들었다. 이들은 ‘라켓소년단’과는 나이도 경력도 까마득한 차이가 나는 대선배들이지만, 만났다 하면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셀카를 찍고,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편안하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라켓소년단’ 내 특별 출연 군단 역시 제 몫 이상의 활약으로 즐거운 웃음과 여운을 남겼다. 첫 회에 등장한 배우 박호산을 시작으로, 김민석, 박해수, 이준혁, 김성철, 조재윤, 이시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의 배우들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 것. 더욱이 이들 모두 기존 출연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촬영을 즐겨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기은세와 허성태는 극 후반부 전격 합류를 알리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엮어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라켓소년단’만의 독특한 감각이 묻어난 빼어난 영상미 또한 화제를 모았다. 실제 ‘라켓소년단’은 색감도 향기도 다른 사계절의 모습을 최대한 생생하게 담아내려 촬영 장소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인 터. 전라, 충청, 강원도를 비롯해 광주, 부산광역시 등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제작진의 노력 덕분에 청보리밭 엔딩과 장독대 벚꽃신, 옥상 달빛 투샷, 보름달 산책길, 계곡 물장난 등 명장면이 탄생 됐고, “촬영 장소가 어디냐”는 시청자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전무후무한 농촌 판타지물의 위엄을 발휘했다.

제작사 측은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라켓소년단’ 배우들 덕분에 매회 퀄리티 높은 장면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기쁨과 공감, 위로를 안길 힐링극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매 장면 최선을 다하겠다. 계속해서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11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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