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 랜덤플레이 댄스 중 원샷 쟁탈전 발발
연예 2021/06/02 16:50 입력 | 2021/06/02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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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네 발로 ‘주간아이돌’ 스튜디오 바닥 누빈 사연은?

[디오데오 뉴스] ‘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역대급 대환장 파티를 선사한다.

2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앨범 ‘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GAMBLER’로 컴백해 더욱 파워풀 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일명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이라 불리는 몬스타엑스는 믿기지 않는 엉망진창 대반전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몬스타엑스는 도전 전부터 '가장 자신 있는 건 우리 노래'라며 한 번에 끝내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노래가 거듭될수록 하나 둘 씩 허술한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원샷 파트 방해로 멤버들끼리 대충돌이 일어나는가 하면 카리스마 래퍼 아이엠이 네발로 스튜디오 바닥을 기어 다니며 1곡 1웃음을 생성했다고. 또한 멤버들은 MC가 틀린 부분을 찾아낼 때마다 “MC들이 오해해서 그런 것”이라며 뻔뻔한 변명으로 두 손 두 발 들게 만들었다는 후문. 혼란한 도전들 속 과연 무사히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본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대 장인 몬스타엑스의 대환장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기는 2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MBC M ‘주간아이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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