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벤틀리 닮은꼴 젠, 데칼코마니 급 미역 회장님 재연…최고의 1분
연예 2021/05/31 14: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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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벤져스와 함께한 젠의 첫 촉감 놀이…세젤귀 케미 폭발

[디오데오 뉴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와 젠의 '세젤귀' 촉감 놀이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3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4회는 수도권 기준 8.4%(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 윌벤져스와 젠이 차지했다.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만난 세 아이들의 즐거운 하루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육아 왕 샘은 어린 시절 윌벤져스를 웃게 했던 놀이들을 젠에게도 전수했다. 그중에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레전드 귀여움을 이끌어낸 미역 촉감 놀이도 있었다.

미역을 얼굴에 붙이고 회장님이 된 젠의 모습은 놀랍도록 벤틀리와 비슷했다. 데칼코마니 급으로 비슷한 두 아이들의 귀여움이 시선을 강탈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젠은 처음 만져보는 미역에 낯설어 하기도 했다. 이때 윌벤져스는 젠의 손을 꼭 잡아주며 동생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어줬다.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윌벤'젠'스의 형제 케미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0.9%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귀여움과 귀여움이 만나 역대급 귀여움이 폭발한 회차였다. 앞으로도 지속될 윌벤젠스의 우애와, 그 모습이 그려질 '슈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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