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동심파괴 캐릭터 화제 “또치와 희동이 모습에 네티즌들 충격’
정치 2012/12/17 18:01 입력 | 2012/12/17 18:04 수정

100%x200

출처:커뮤니티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들이 성인 캐릭터로 변신한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둘리 동심파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 만화 였던 ‘아기공룡 둘리’에 출연하는 둘리, 또치, 마이콜, 또치, 도우너 등 성인이 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미있는 점은 희동이의 경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아기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또치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과거 만화 TV에서 보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깐 애들이 좀 징그럽다”,”또치가 여자였다니”,”마이콜은 더 늙어야 되는거 아닌가”,”희동이 입에 아직도 쭈쭈”,”왠지 둘리의 특성상 배나온 아저씨 될꺼 같은데 근육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