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X서인국, 백사장 키스 1초전 포착 ‘숨멎’
연예 2021/05/24 11:00 입력 | 2021/05/24 1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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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보영에 입맞춤 일보직전…심박수 무한 증폭

[디오데오 뉴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키스 1초전 스틸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측이 5화 방송을 앞두고 동경(박보영)과 멸망(서인국)의 바닷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멸망은 자신을 사랑하겠다고 선포하고, 자신의 세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동경을 향한 마음을 애써 부정해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4화 말미에는 멸망이 위험에 처한 순간 온몸으로 막아선 동경과, 그런 동경에게 잔혹한 면모를 보여주며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멸망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동경과 멸망의 바닷가 투샷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경은 바다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반면 멸망은 그런 동경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이윽고 동경 또한 멸망을 올려다보며 눈을 맞추는 모습. 푸른 바닷가 앞에 서로를 마주한 이들의 모습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무엇보다 동경과 멸망의 키스 1초전을 예감케 하는 모습이 포착돼 숨을 멎게 한다. 동경의 얼굴을 조심스레 잡고 다가가는 멸망으로 인해 숨결이 닿을 듯 아슬아슬해진 동경과 멸망의 거리가 심장을 쉴 새 없이 뛰게 만든다. 과연 동경과 멸망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일지, 스틸만으로도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는 동경과 멸망의 로맨스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오늘(24일) 밤 9시에 5화가 방송된다.
( 사진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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