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희정, 절친 ‘펜트하우스’ 이태빈과 달달 케미 ‘혹시 썸?’
연예 2021/05/18 17:30 입력 | 2021/05/18 18: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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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화제작 ‘달이 뜨는 강’ 촬영 비하인드 전격 공개

[디오데오 뉴스] ‘비디오스타’ 김희정과 이태빈의 썸 기류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남사친 여사친 특집 ‘썸과 쌈 사이♡’로 꾸며지는 가운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한정수, 한초임, 김희정, 이태빈이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김희정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이민혁’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태빈과 출연, 우정을 과시했다. 친구의 연락을 받고 영화를 보러 간 자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고 난 뒤 참석한 뒤풀이에서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부쩍 가까워졌다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MC들은 우정 아닌 썸인 것 같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희정은 집에 흔적을 남기고 간 남자의 정체가 이태빈이라고 밝히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흔적의 정체는 다름아닌 김희정의 집에 비치된 방명록. 다른 친구들과 달리 이태빈의 방명록엔 그만의 감성이 넘친다며 김희정은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다. MC들은 당장 라디오 오프닝으로 써도 손색없을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운동이나 댄스 등 몸을 쓰는 취미활동을 즐기는 김희정은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액션 신을 소화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알게 됐다고. 촬영 도중 낙마 사고도 있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고, 트라우마가 생기기 전 다시 승마를 시작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

절친과 함께 출연한 김희정의 다양한 활약상은 18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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