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성시경 “3천만원짜리 축가 거절하고 후회한 적 있다”
연예 2021/05/16 17:00 입력 | 2021/05/17 1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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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백지영 결혼식 축가, 기사 보고 난 줄 알았다” 폭소
성시경 “내 결혼식 축가는 직접 부를 것” 깜짝 선언

[디오데오 뉴스] ‘티키타CAR’에서 성시경이 축가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16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명품 보이스 성시경, 백지영이 탑승해 레전드 퍼포먼스와 솔직한 예능력을 과시한다.

이날 성시경은 “원래 축가로는 돈을 안 받는다. 하지만 3천만 원짜리 축가를 거절하고 후회한 적이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MC들은 성시경이 후회한 이유를 듣고 박장대소했다고. 과연 성시경이 3천만 원짜리 축가를 거절한 사연과 후회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성시경은 백지영 결혼식의 축가를 자신이 부르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백지영은 "“성시경의 ‘이것’은 정말 살벌하게 좋다”라면서 성시경이 축가 섭외 1위로 꼽히는 남다른 이유를 전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백지영은 자신의 결혼식 축가였던 성시경의 '두 사람'을 애절한 목소리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

성시경의 깜짝 선언도 이어졌다고 한다. 성시경이 “내 결혼식 축가는 내가 직접 부를 것”이라고 한 것. 성시경은 자신이 본 최고의 축가로 선배 가수의 결혼식을 꼽았다고. 성시경이 “여자 하객들은 울고 남자 하객들은 짜증 내더라”라고 전한 축가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 와중에 백지영은 성시경의 연애 상대로 “연상보다 동갑”을 추천했다는 후문. 그 이유로 백지영은 성시경의 실제 성격을 꼽았다는데. 이에 성시경은 “여기 노래하는 프로그램 아니었어요?”라고 발끈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고 해 그 비하인드에 이목이 집중된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성시경과 백지영의 귀호강 콘서트 특집은 SBS ‘티키타CAR’는 16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 사진 = SBS ‘티키타C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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