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어쩌다 가족’ OST ‘이 밤’ 오늘(1일) 발매 “풋풋한 러브송”
연예 2021/05/01 10:10 입력 | 2021/05/10 01:05 수정
[디오데오 뉴스] ‘글로벌 루키’ VAV(브이에이브이)가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OST에 참여했다.
VAV가 참여한 ‘어쩌다 가족’의 열두 번째 OST ‘이 밤’이 오늘(1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이 밤’은 어쿠스틱 기타 리프 베이스의 R&B 스타일의 곡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정작 고백을 하지 못하는 남자의 심정을 그린다.
특히 “너에게 하고픈 말들이 너무나 많은데 지금 붉어진 얼굴만 하고 입이 떨어지지 않아”라는 가사로 사랑하는 여자의 곁에서 티를 내지 않으며 챙겨주는 풋풋한 모습을 담아냈다.
가창을 맡은 VAV는 지난 2015년 ‘Under the moonlight’로 데뷔했다. 이후 ‘Spotlight (光)’, ‘예쁘다고 (Gorgeous)’, ‘Flower (You)’ 등 꾸준한 음반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독일 가수 케이 원의 메가 히트곡 ‘Senorita’를 리메이크한 VAV는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루키’로 떠올랐다. 지난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MADE FOR TWO’로 컴백한 VAV는 SNS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에어포유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은 색다른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다.
한편, VAV가 참여한 ‘어쩌다 가족’의 열두 번째 OST ‘이 밤’은 오늘(1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 사진 = KG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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