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쏙 빼닮은 견공 화제 “날카로운 눈빛, 도플갱어 수준”
경제 2013/09/27 17:09 입력 | 2013/09/27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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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닮은 견공 사진이 화제다.
우크라이나인이 수도 키예프에서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과 똑 닮은 개를 찾아 촬영해 러시아 뉴스 사이트에 ‘푸틴의 도플갱어(Doppelgänger)’라며 제보했다. 개의 종류는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독일 셰퍼드가 섞인 종으로 키예프의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던 중이었다.
현재 이 개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푸틴 대통령과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해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특히, 냉철해 보이는 날렵한 눈매가 붕어빵처럼 닮아 있어 ‘괴기스럽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이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구 KGB 요원, FSB 국장, 3번의 대통령 취임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각종 무술에 능한 무술유단자로 러시아의 ‘절대 권력자’로 군림 중 이지만,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유독 개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의외’라는 평을 받았다.
그의 ‘애견 사랑’이 알려져 푸틴은 이전 불가리 보리소프 수상에게 강아지를 선물 받았으며, 국민 대상으로 한 이름 응모로 이 강아지의 이름은 ‘Buffy’로 결정된 바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우크라이나인이 수도 키예프에서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과 똑 닮은 개를 찾아 촬영해 러시아 뉴스 사이트에 ‘푸틴의 도플갱어(Doppelgänger)’라며 제보했다. 개의 종류는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독일 셰퍼드가 섞인 종으로 키예프의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던 중이었다.
현재 이 개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푸틴 대통령과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해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특히, 냉철해 보이는 날렵한 눈매가 붕어빵처럼 닮아 있어 ‘괴기스럽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이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구 KGB 요원, FSB 국장, 3번의 대통령 취임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각종 무술에 능한 무술유단자로 러시아의 ‘절대 권력자’로 군림 중 이지만,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유독 개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의외’라는 평을 받았다.
그의 ‘애견 사랑’이 알려져 푸틴은 이전 불가리 보리소프 수상에게 강아지를 선물 받았으며, 국민 대상으로 한 이름 응모로 이 강아지의 이름은 ‘Buffy’로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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